나라 지킨 캡틴 이순신
나라 지킨 캡틴 이순신
  • 미디어제주
  • 승인 2011.08.21 10:09
  • 댓글 1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순신>을 읽고...노형초등학교 2학년 송민규 어린이

제목 : 나라 지킨 캡틴 이순신
-<이순신>을 읽고...노형초등학교 2학년 송민규 어린이

 

  노형초등학교 2학년 송민규 어린이
나의 꿈은 축구선수였다. 하지만 지금 그 꿈은 바뀌었다. 왜냐하면 축구를 잘해서 축구선수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이순신>을 읽고 내가 잘하지 못하는 일에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주비행사가 될 것이다. 우주비행사가 되어 태극무늬를 단 우주선을 타서 우주를 탐험하고 탐사하여 우리나라의 이름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

어렸을 적, 이순신은 전쟁놀이를 가장 좋아했고 전쟁놀이 때 매일 대장 역할을 했다. 이순신은 가끔 친구들과 나무칼을 휘두르다 남의 집 장독을 깬 적도 있고, 남의 집 땔감 밑에 숨다가 땔감이 쏟아져 혼쭐이 난 적도 있었지만 전쟁놀이 때는 쫓기고 쫓기면서 신 나게 뛰어놀았다. 전쟁놀이 대장으로서 병법에 관한 책들도 많이 읽었다. 나도 2학기 때 반장 후보에 나갈 것이다. 친구들을 잘 이끌 수 있도록 책을 많이 읽어서 반장이 꼭 될 것이다. 어느 날 이순신이 서당에 가는데 방진이 말을 타고 한 치의 삐뚤어짐이 없이 날아가는 새를 맞히는 것을 보고 방진에게 말타기와 활쏘기를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날부터 이순신은 방진에게 활쏘기와 말타기를 배웠다. 하지만 이순신은 첫 무관시험에서 탈락했다. 그래도 포기가 없는 이순신은 두 번째 무관시험에서 합격했다. 나는 손톱 깨무는 나쁜 습관을 지니고 있다. 고치려고 노력을 해도 잘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순신처럼 포기하지 않고 나쁜 습관을 고쳐 버릇이 없어졌다. 명량해전에서 배 12척으로 왜군들의 배 133척을 물리치고 내가 사는 제주도에 침입한 왜구 200여 명을 물리쳤다. 또 그 어려운 전쟁 때 난중일기를 7권이나 쓰셨다.

난중일기는 임진왜란 때 이순신이 전쟁 중에 적은 일기이다. 선조 25년(1592) 5월 1일부터 31년(1598) 9월 17일까지의 기록이다. 연도별로 7권씩 나뉘어 있다. 임진왜란은 조선 선조 25년에 일본 침입으로 비롯된 7년간의 전란이다.

이순신 장군은 왜군의 계략으로 벌을 받아 감옥에 갇히셔도 나라 생각에 잘 주무시지도 못하셨다. 나는 일기를 꼬박꼬박 열심히 쓴다. 열심히 일기를 써서 나중에 훌륭한 사람이 되면 아이들이 읽어서 본받을 수 있는 나만의 일기를 만들 것이다. 노량해전에서 이순신은 배 위에서 병사들을 지휘하다가 왜군들이 막무가내로 쏘는 총이 가슴에 박혀 돌아가시면서도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라는 말을 남기면서 나라를 지키셨다. 우리나라가 승리했을 때 병사들은 이순신 장군님을 찾다가 장군님이 돌아가셨다는 이완의 한 마디에 모두 눈물을 흘렸다. 나도 이순신처럼 나라가 위험에 빠진다면 목숨을 바쳐서라도 나라를 지키는 용감한 국민이 되고 싶다. 왜냐하면 나라가 없으면 나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이순신 장군님에게 ‘포기라는 것은 없다. 끈기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자’라는 점을 본받고 싶다. 왜냐하면 포기를 하면 잘하지 못하는 일을 더 못할 수 있게 되고 끈기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못하는 일이라도 반드시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이순신 장군님께 고마움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내가 사는 제주도와 우리나라를 목숨을 걸고 싸웠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행복하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순신 장군님,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이순신』은 어린 시절부터의 꿈이었던 무관의 길을 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이다.

글을 읽으면서도 틈틈이 활쏘기와 말타기 등 무예를 익히며 차근차근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를 게을리 하지 않았던 이순신 장군의 면면을 통해 ‘역사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된다.

또 문관으로 높은 벼슬에 올라 집안을 일으켜 주길 바랐던 부모님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어떻게 했는지도 잘 드러나 있다. 

고수산나 글/ 이진우 그림/ 아리샘주니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유진 2011-08-22 13:15:13
민규가 원하는 꿈을 꼬~~옥 이룰수있길 바래...

daram1011 2011-08-22 13:54:08
우리 민규가 이렇게까지 성장했는줄 몰랐네~ 민규가 하고싶어하고 꿈꾸는 소원들은 모두다 이루어 지길 바랄께~

변브라더 2011-08-22 14:57:37
민규야 글 잘 읽었어..
민규가 이순신장군을 읽고 손톤깨무는 나쁜 습관도 고치고
우주비행사가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되었다니 너무 대견하구나..
민규말처럼 꿈을 이루고 성공한 사람을 보면 포기를 모르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야
민규도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반드시 민규의 꿈을 이룰꺼라 믿는다
민규~ 파이팅!

민규야 부탁이 있는데 꼭 들어줘야해..
우주비행사가되면 삼춘도 한번 우주선 태워줘라 알았지?
멋있는 우주비행사가된 민규를 빨리 보고싶구나..

변브라더 2011-08-22 14:59:36
참고로 니네 아빠 어릴때 손톱이 하나도 없었다..
집에 손톱깍기가 없었는데 그 손톱 다 어디로 갔을까?
아빠 배속을 검사해보기 바란다..ㅋ

alswodkqkd 2011-08-22 15:36:09
울민규 공부 열심히 해서 그 꿈 꼭! 이루길 바란다
넌 할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