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귀농협(조합장 김창택)과 영농회장협의회(회장 강창하)는 지난 17일 광령2리 마을회관에서 박규헌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이용화 애월읍장, 관련 기관단체장, 영농회장, 부녀회장, 이사무장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회장협의회를 열었다.
이 날 열린 영농회장협의회는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기원을 위한 전화투표,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방안 모색, 단체와 회원간 화합과 유대강화를 위한 간담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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