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2동(동장 부대길) 동관내 9개 자생단체 회원들은 12일 오후 4시 부터 일도2동 소재 ‘그린쉼터’ 일대 올레길, 산책로 주변 등에 쓰레기 수거 및 지난 태풍 ‘무이파’ 때 부러진 나뭇가지 수거 등 환경 정비를 전게했다.
이날 환경정비에 참여한 9개 단체는 일도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부행),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채희정),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세실리아),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부영선), 통장협의회(회장 양상추), 청소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언)이 참여 했다.
그릭고 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곽광석), 민속보존회(회장 조창운), 백록봉사회(회장 장응훈)회원,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 했다.
이번 행사는 '그린공원 주변 환경정비 추진계획’에 따라 일도2동 관내 공원, 체육시설, 올렛길 , 산책로 주변 등에 환경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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