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3 18:27 (화)
일도2동 자생단체, 올레길 등 동네 환경정비 전개
일도2동 자생단체, 올레길 등 동네 환경정비 전개
  • 유태복 시민기자
  • 승인 2011.08.1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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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생단체회원들이 부대길 동장으로부터 작업구역 및 작업요령을 전달받고 있다.

 

▲ 태풍'무이파' 때 부러진 나뭇가지들을 수거 하고 있는 일도2동 자생단체 회원들
제주시 일도2동(동장 부대길) 동관내 9개 자생단체 회원들은 12일 오후 4시 부터 일도2동 소재 ‘그린쉼터’ 일대 올레길, 산책로 주변 등에  쓰레기 수거 및 지난 태풍 ‘무이파’ 때 부러진 나뭇가지 수거 등 환경 정비를 전게했다.

 

▲ 태풍'무이파' 때 부러진 나뭇가지들을 수거 하고 있는 일도2동 자생단체 회원들

이날 환경정비에 참여한 9개 단체는 일도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부행),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채희정),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세실리아),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부영선), 통장협의회(회장 양상추), 청소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언)이 참여 했다.

▲ 태풍'무이파' 때 부러진 나뭇가지들을 수거 하고 있는 일도2동 자생단체 회원들
▲ 일도2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일손을 잠시멈추고 땀을 식히고 있다.

그릭고 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곽광석), 민속보존회(회장 조창운), 백록봉사회(회장 장응훈)회원,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 했다.

이번 행사는  '그린공원 주변 환경정비 추진계획’에 따라  일도2동 관내 공원, 체육시설, 올렛길 , 산책로 주변 등에 환경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 태풍'무이파' 때 부러진 나뭇가지들을 운반하는 일도2동 공무원과 자생단체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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