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제주도보훈청, 제주문화방송과 함께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간 도내 일원에서 ‘2011 청소년 나라사랑자원봉사캠프’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내 중고교생 113명이 참여해 충혼묘지․항몽유적지 참배와 농촌봉사활동 및 환경정화활동, 심성수련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도교육청은 학생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우수사례 공모, 사례집 발간 보급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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