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의 길 1년을 돌아보며
공직의 길 1년을 돌아보며
  • 박은영
  • 승인 2011.08.0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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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남원읍 주민자치담당부서 박은영 주무관

“공무원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전공을 살려 열정을 가지고 일할 수 있다는 생각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매사에 책임감 있는 행동과 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을 보고 훗날 미래의 자식들이 배워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하였습니다.”

내가 공무원 면접을 봤을 때의 얘기이다.

공직의 길에 들어선 지 벌써 1년,, 어느새 신규 공무원들이 시험과 면접을 보고 공직에 첫 발을 내딛을 때가 되었다. 여전히 나는 풋풋한 새내기라고만 생각했는데 시간이 참으로 빠르기만 하다.

현재 나는 어떤 공직생활을 하고 있는가, 처음 했던 다짐처럼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는가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사회생활이 처음인지라 민원인을 대하는 것이 서툴고, 모든 일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어려웠다. 오랫동안 공직에 계신 선배님들을 보면 그저 대단하게 느껴질 뿐이었고, 나도 그들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수십 번 넘게 한 듯하다.

제주도민과 지역현안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 키우기, 전공에 대한 지식 습득과 경험, 끊임없는 자기계발등의 노력을 하면 선배님들처럼 유능한 공무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대한민국 1만5000여개 직종 중에서 공직을 선택하였다. 5년, 10년 후에 과연 나란 사람은 어떤 공무원이 되어 있을까?

지역 발전, 복지 향상 등 제주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맡은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가 되는 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열심히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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