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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 태풍피해지역 복구활동에 구슬땀
대정읍, 태풍피해지역 복구활동에 구슬땀
  • 대정읍
  • 승인 2011.08.0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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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읍장 임영배)은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해 대정읍사무소 직원 중 필수 요원을 제외한 전직원이 나서 해안가에서 밀려온 쓰레기 수거와 공공시설물 복구를 위해 8일부터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태풍 ‘무이파’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지난 8일 새벽 6시 긴급대책회의를 실시하여 향후 대정읍 피해지역 복구 완료시까지 대정읍 전직원이 직접 나서 복구활동을 지원한다는 계획에 따라 파도에 휩쓸려온 해안도로변에 각종 해안쓰레기를 수거하는 동시에, 피해지역 복구진행상황 실시간 점검 및 신속한 공공시설물 복구작업 실시 등 대정읍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한편 제91해병대대와 공군 제 8546부대 등 군부대의 자발적인 복구활동을 실시하는 등 복구 지원 작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정읍은 군부대의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원활하고 완벽한 복구작업을 위해 총력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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