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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2동 자생단체, 불법 쓰레기 단속 전개
일도2동 자생단체, 불법 쓰레기 단속 전개
  • 유태복 시민기자
  • 승인 2011.08.04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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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일도2동(동장, 부대길) 관내 자생단체 회원들은 3일 오후 9시 일도2동 관내 18개 클린하우스에서 쓰레기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무단 배출한 쓰레기 합동 단속 및  점검을 실시했다.

▲ 어두운 밤 클린하우스를 정기 점검하고 있는 일도2동 자생단체 회원들

이날 정기 점검에 참가한 단체는 일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채희정), 일도동 자율방재단(회장 우덕일), 일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세실리아), 일도동 연합청년회(회장 강상식), 백록봉사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 자생단체 회원은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채 배출된 쓰레기를 동사무소 직원과 함께 4건을 적발했는데 지난 정기점검 때 보다 적발 건수가 줄었다.

▲ 일도2동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불법투기 쓰레기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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