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5시55분께 남제주군 마라도 남쪽 96km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서귀선적 708천광호(29t)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기관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며 제주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해경은 500t급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 배에는 7명의 선원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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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5시55분께 남제주군 마라도 남쪽 96km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서귀선적 708천광호(29t)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기관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며 제주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해경은 500t급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 배에는 7명의 선원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