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랜드(대표 이동한)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는 8월 1일 메이즈랜드와 함께하는 행복만들기' 협약식을 가졌다.
메이즈랜드는 단순한 전시 감상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이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미로 공원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 제약으로 문화예술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입장권을 지원하게 된다.
메이즈랜드 관계자는 “입장권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문화 양극화 현상을 해결함으로써 많은 도민들이 행복과 여유를 찾아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모금회는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다양한 업체와의 모금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