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용담공원 등 공원화장실 8곳(근린공원 4곳, 어린이공원 4곳)을 리모델링해 새롭게 단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공사는 사업비 1억원을 들여 내부시설(타일,변기,전등 등)과 칸막이 시설을 개선했다.
특히 어린이공원 화장실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과 색채를 썼다고 전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원이미지 제고와 이용자 편익도모를 위해 공원 환경에 대해 지속적으로 정비해 시민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공원이 시민공동체의 중심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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