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 한누리예술원 원장 안보순, 동호회장 김승범, 고급반 회장 송귀순, 중급반 회장, 초급반 회장 외 단원일동은 지난 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6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평생교육원 졸업생들이 지난 6월 15일 도두항 유람선 미르호 선상 공연장에서 열린 졸업기념 공연 경비를 절약해 마련한 것이며, 이날 공연에서는 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 전화투표도 함께 진행됐다.
김승범 회장은 “뜻깊은 졸업기념 공연을 하며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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