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일 국민참여당 유시민대표가 제주도당을 찾았다.
참여당 제주도당 당원들과 통합과 연대의 길을 토론하고 가야할 길을 모색하기 위해 찾은 자리.
이날 토론회에는 유시민대표와 김영대 대표비서실장, 그리고 오옥만 도당위원장과 박주희 도의원, 양금석 전 제주도의원 등 당원 40여명과 함께 진행이 되었다.
2시간여 동안 참여당 제주도당사에서 진행된 토론회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한 모습으로 당의 진로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였다.
늦은 시간 저녁 식사 자리까지 이어진 유대표와의 당진로 토론회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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