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는 6월 28일 노형동 관내 화재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6가구에 주거비와 생계비로 총 1,1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피해 복구금은 지난 27일 노형동 소재 제주일고 남측 원룸에서 발생한 LP가스폭발피해 5가구와 24일 노형로터리 북측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피해 1가구를 현장조사하여 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것이다.
김순두 회장은 “어제 발생한 노형동 화재사건 피해가구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며 “인명, 재산 피해로 아픔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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