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무생)는 2011년 6월 14일 부녀회 회원 30여명이 참가, 에너지위기를 효과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고유가 대비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에너지 위기대응 전략차원에서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회원들은 음식점, 숙박업소, 대형마트, 이․미용업소 및 각종 판매점 등 주요 업소를 방문해 하절기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대중교통이용 활성화, 승용차 5일제 이행 및 심야시간 영업자제 등 고유가 에너지 절약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고유가 시대를 맞이해 각 가정에서는 고물가 고통이 심각한 상태에 처해 있는 만큼 주민 스스로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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