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건축허가면적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2월 총 건축허가면적은 2만7635㎡로, 지난해 같은 기간 4만455㎡와 전월 3만5193㎡에 비해 각각 31.69%, 21.48% 감소했다.
용도별로는 상업용과 농림수산업용이 6139㎡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4,245㎡에 비해 각각 56.9%가 줄었고, 문교사회용도 3261㎡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699㎡에 비해 69.43% 감소했다.
반면에 주거용은 1만8172㎡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5053㎡에 비해서는 20.72%, 지난달 9,981㎡에 비해서는 82.0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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