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우체국(국장 이관수, 체신노조지부장 강순임, 공노조지부장 김상문)은 6월 2일부터 4일까지 『2011 탐라우표전시회』를 개최한다.
2일 개막행사에는 정현의 제주지방우정청장 및 이교용 한국우취연합회장(전 우정사업본부 초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시기간동안에는 출품작 26작품 68틀 전시를 비롯해 우표디자이너(신재용) 초청 사인회 행사 및 초일봉투 증정 및 기념일부인 날인, 제주올레를 기념으로 한 나만의 우표를 제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우취작품 특별 초대전 및 방문 어린이를 위한 포토존 설치 등 도민과 문화적 공감대를 함께하는 친근한 우체국으로 다가서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문의 : 제주우체국 영업과 김상문 우편팀장 ☎ 758-8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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