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선승철)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자 도내 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지역사회 저소득층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아동들이 모여서 교육지도 등을 받는 센터이다.
지난 1일에는 연동지역아동센터와 빙새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들이 사용할 수 있는 학용품 및 간식거리와 후원금 60만원을 전달했으며, 앞으로 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구충검사, 결핵검사, 혈액검사 등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건협제주지부 신향식 사업관리부장은 “앞으로 건강검진 뿐만 아니라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과 함께 지역 역사탐방 및 체육대회 등 지속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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