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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2동 자생단체, 불법 쓰레기 단속 전개
일도2동 자생단체, 불법 쓰레기 단속 전개
  • 유태복 시민기자
  • 승인 2011.06.02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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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 지도자들이 어둔 밤 클린하우스에서 불법으로 투기한 쓰레기 봉투를 점검하고 있다.
제주시 일도2동(동장, 부대길) 관내 자생단체 회원들은 1일 오후 9시 일도2동 관내 18개 클린하우스에서 쓰레기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무단 배출한 쓰레기 합동 단속 및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 참가한 단체는 일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채희정), 일도동 자율방재단(회장 우덕일), 일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세실리아), 일도동 연합청년회(회장 강상식), 백록봉사회원 등이 참여했다.
 
이들 자생단체 중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채 배출된 쓰레기를 동사무소 직원과 함께 10여 건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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