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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프라이빗타운, 명품 쇼핑아울렛 유치
라온프라이빗타운, 명품 쇼핑아울렛 유치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1.06.01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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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레저개발㈜-㈜나폴레오네 1일 명품관 입점 조인식

 
라온레저개발㈜(대표이사 회장 손천수)이 제주 한림 재릉지구 내에 조성중인 라온프라이빗타운 내에 명품 쇼핑 아울렛을 개점한다.

이를 위해 라온레저개발은 1일 ㈜나폴레오네와 명품관 입점에 따른 조인식을 체결했다. <사진>

라온프라이빗 명품 아울렛은 1760㎡ 규모로 구찌, 프라다, 샤넬, 에르메스, 크리스찬 디올, 돌체앤가바나 등 100개 브랜드를 정상 가격에서 40~60% 낮은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라온프리이빗 명품 아울렛은 도내 첫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공간으로, 오는 10월 라온프라이빗타운 준공과 함께 문을 연다.

라온레저개발은 명품 아울렛 공간에 중국인과 일본인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며, 아울렛 내엔 중국어와 일본어 안내 방송과 현지 통역도 채용할 예정이다.

손천수 라온레저개발㈜ 회장은 “탄탄한 브랜드 구성부터 고객 편의 시설까지 라온프라이빗 명품 아울렛만 제공할 수 있는 강점을 두루 갖췄다”며 “뛰어난 접근성과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각광받는 관광명소로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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