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구본석)은 31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창아)을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음향장비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음향장비는 장애인문화예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장애인 클래식기타 공연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나눔의 운동 일환으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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