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합동양조(주)(대표 고상후)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는 5월 30일 제주합동양조(주) 사무실에서 따뜻한 제주를 만들기 위한 나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나눔 협약은 제주합동양조(주)에서 판매하는 제주막걸리 라벨에‘사랑의열매’로고를 넣고 수익의 일부를 적립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다는‘공익 연계 마케팅’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제주합동양조(주)는 공익에 기여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소비자들은 물건 구매를 통해 간접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제주합동양조(주)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착한소비’에 대한 인식 확산과 더불어 사는 제주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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