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의원연구모임인 제주복지공동체포럼(대표의원 국민참여당 박주희)이 오는 6월1일 창립해 본격적인 활동을 돌입한다.
복지공동체포럼은 충분한 사회안전망의 구축을 통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순환고리로서 순기능의 복지 및 공동체구현 방안 연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박주희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총 11명의 도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창립식 복지공동체포럼에서는 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변호사)를 초청해 ‘복지공동체를 위한 공공정책의 방향과 제주사회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토론회에는 강창수 의원과 사회복지미래연구회 정석왕 회장, 제주발전연구원 고승한 연구실장, 현대기계공업 김철빈 대표, 제주여성인권연대 김효선 대표 등이 참석한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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