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대학교 안경광학과 학생 20명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서귀포온성학교(교장 장명선)를 방문해 시력검사를 실시했다.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보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개별 특성에 맞는 1:1 맞춤식 시력검사 도구가 다양하게 활용됐다.
온성학교는 시력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에 맞는 시력 보호와 교정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 지원할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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