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8 21:23 (목)
서귀포의료원, 31일 최신 MRI-CT 가동식 개최
서귀포의료원, 31일 최신 MRI-CT 가동식 개최
  • 김정호 기자
  • 승인 2011.05.25 1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의료원(원장 오경생)은 오는 31일 오후 4시 병원에서 최근 도입된 최첨단 3.0테슬라 MRI와 128채널 MD-CT가동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도입된 의료장비는 초고속 촬영과 고해상도 영상으로 움직이는 심장의 관상동맥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촬영시간이 대폭 단축되고, MRI 촬영공간이 70Cm이상 넓은 것이 특징이다. 소음이 적어 편안한 검사를 할 수 있다.

최첨단 MRI와 CT 등은 국비 18억원 도비 23억5000만원 등 총 41억5000만원을 투입해 독일에서 수입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