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CJ푸드시스템간 '전략적 업무 제휴'
농협-CJ푸드시스템간 '전략적 업무 제휴'
  • 변대근 시민기자
  • 승인 2006.04.2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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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무이자자금 100억원 특별 지원
농협중앙회(경제대표이사 이연창)와 제주농협본부(본부장:현홍대)는 CJ푸드시스템과(대표 이사 이창근) 21일 제주농협지역본부에서 유통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농협은 지난해 12월 가락도매시장법인과의 제주산당근 유통협약 체결, 올해 3월 강원농협과 업무제휴 등 특정 품목에 대하여 협약을 통해 좋은 효과를 보인적 있으나 제주산농산물인 당근,감자,무,마늘,양파,양배추 등 다양한 품목의 직거래를 위한 대형식자재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유통환경변화에 공동 대응하여 산지와 소비지가 Win- Win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1) 양社간 협력사업 방식을 통하여 사업 활성화 및 농산물유통 모범사례 도출 2) 공동협력을 통하여 농촌사랑운동 및 都農相生운동 실천 3) 지역농업 발전 및 선진유통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교류 4) 기타 공동관심사업 개발 및 교류증진사업 추진 등이다.

최근 농산물 유통환경은 DDA와 FTA 협상 확대 등으로 수입개방이 확대 되고 있고, 소비자의 구매욕구도 안전과 고품질을 선호하는 형태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음에 따라 국내 식자재업계 1순위인 CJ푸드시스템과 농산물유통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하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농협중앙회와 CJ푸드시스템은 2003년 11월부터 거래를 시작 하였으며,그동안 거래실적을 보면 당근,감자,무,마늘,양파,양배추를 중심으로 2004년 20억, 2005년 51억 그리고 올해 3월 현재 23억원의 거래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에는 농협 전체적으로 거래규모가 200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앞으로 양사는 협력사업 추진을 통하여 유통사업 경쟁력을 한단계 높임과 아울러 농촌사랑운동 전개를 통하여 지역농업과 함께하는 기업이미지 홍보 및 도농상생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농협중앙회에서는 이번 제휴가 실질적인 사업협력이 될 수 있도록 무이자자금 100억원을 제주지역에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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