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제주시장 7일 기자간담회서 밝혀
김영훈 제주시장은 7일“제주시 칠성로와 지하상가 상권을 활성화를 위해 제주북초등학교 운동장 지하엶대규모 주차장’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어“(이 주차장 조성계획은)아직까지 아이디어 차원이지만 양성언 교육감도 이에대해 동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또 중앙로와 칠성로 일대의 공동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서 이 일대의 대규모 주차장 조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함께 김 시장은 재일동포가 소유하고 있는 옛 제주시 청사도 매입해 목관아지 주차장으로 활용할 뜻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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