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우체국(국장 이관수, 체신노조지부장 강순임, 공노조지부장 김상문)은 17일 새주소(도로명주소) 시행에 대비해 새주소 표기 우편물에 대한 집배원들의 완벽한 배달능력 제고를 위해 직무능력 평가(1차)를 실시했다.
직무능력평가는 집배원 개인별로 담당하는 배달구역내의 도로명에 대한 숙지도와 새주소 관련 기본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평가했으며, 집배원들은 직무능력평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새주소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제주우체국은 새주소 시행시 문제점을 사전에 대비해, 새주소 시행 이후에도 현재와 같은 고품질 배달서비스 제공을 위해 새주소 관련 직무능력평가(2차)를 재차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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