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제주대에 따르면, OECD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전세계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비디오 경진대회’에서 김군석씨의 ‘Progress is to make it possible’작품이 최종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서 김씨의 작품은 최종 수상작 3편에는 들지 못했지만,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하며, 5월말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OECD 50주년 기념 포럼에 참석 자격을 얻었다.
김씨의 출품작은 유투브 홈페이지(http://www.youtube.com) 검색창에 출품작 ‘Progress is to make it possible’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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