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중독사고 물렀거라"
"농약중독사고 물렀거라"
  • 강봉수 시민기자
  • 승인 2006.04.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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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 농약사용안전장비(방제복) 2250세트 공급

북제주군 지역 농업인들이 건강보호와 영농활동에 따른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19일 북제주군은 농약중독으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해 농약사용안전장비인 방제복을 공급하기 했다고 밝혔다.

이미 오래전부터 농업인들은 제초제 등 고독성 농약 사용 횟수가 늘면서 농약의 체내 축적에 의해 건강에 치명적인 해를 입고 있다. 특히 한 여름철 농약중독 사고는 무더위 속 노출된 작업복으로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북제주군이 사업비 1억125만원을 투입하여 농약사용안전장비인 방제복 2250세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방제복은 5월 4일 까지 읍.면사무소 및 각 마을 이사무소를 통하여 감귤 및 밭작물 재배 농업인에 한하여 신청 받아 공급하게 된다.

방제복 세트당 공급단가는 4만5000원으로 보조 60%, 농가 자부담은 40%으로 1만8000원만 농가가 부담하면 보안경.마스크.아이스 자켓.얼음펙이 포함된 특허 방제복을 세트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지원 대상농가는 재배면적이 많은 농가 순으로 선정하되 감귤원 간벌, 채소 산지폐기 등 농정시책에 적극 참여한 실적이 있는 농가를 우선 공급대상자로 선정하여 공급할 방침이다.

농약중독사고는 이러한 행정지원만으로는 예방과 조취가 불가능함으로 평소 농가들의 농약안전사용과 안전보호장비 착용은 물론 정기적인 건강검진에 각별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북제주군은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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