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동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김인복)는 24일 제3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희망 더하기, 사랑 나누는 아름다운 행복 나들이'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문동 거주 중증, 저소득 재가장애인들과 참여한 가운데 코끼리 랜드, 에코랜드, 선녀와 나무꾼 등 도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김인복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여러분들이 바라는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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