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이정금씨 부부(북제주군 조천읍 와흘리)가 농협중앙회가 선정한 3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금번 수상하는 박형식.이정금씨 부부는 과수 및 전작, 채소, 축산등 복합영농을 실시하고 있고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하여 변화하는 농촌환경에 대응하고 복지농촌.선진농업을 위한 영농기술 지식 습득을 위한 노력 등으로 지역농업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불우이웃 및 농가를 위한 희생정신과 4-H활동, 지역 청년회, 농업경영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정현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