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우체국(국장 이관수)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특별송달우편물 배달관련 직무교육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새주소 시행에 따른 집배분야 예상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집배주소 DB 현행화 작업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집배팀별로 소그룹교육을 실시해 집배원들의 역량 강화에 힘썼다.
제주우체국은 "앞으로도 새주소(도로명 주소) 시행 이후에 예상되는 문제점에 적극 대처해 우편물 소통에 장애가 없도록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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