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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원, 23억원 들여“행복과 편안하게"
도시공원, 23억원 들여“행복과 편안하게"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1.04.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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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근린공원에 설치된 야외헬스기구.
제주시는 도심지 생명 숲인 도시공원에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모두 23억원을 들여 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시는 5000만원을 들여 삼무공원을 포함한 9개 공원안 음수대 리모델링하고, 4500만원을 들여 노형근린공원에 야외헬스기구를 설치했다.

제주시는 공원안 노후시설물 교체에 3억9100만원, 도시공원안 시설물 유지보수에 3억원, 어린이놀이터 9곳에 놀이기구 정비에 8억2000만원,사라봉공원 등 공원 4곳에 꽃을 심는데 1000만원을 들이기로 했다.

제주시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후시설물은 지속적으로 교체․정비하겠다”며“공원 안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금연과 시설물 파손을 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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