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6 17:57 (화)
박상호 예비후보, 16일 성산읍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박상호 예비후보, 16일 성산읍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6.04.17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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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의원선거에서 제27선거구(남제주군 성산읍)에 출마하는 열린우리당의 박상호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오후 5시 고성하수종말 처리장 사거리 옆에 위치한 선가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에서 "무소속후보와 야당후보로는 위기의 성산을 구할 수 없으며, 강력한 여당의 후보만이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며 "다가오는 5.31지방선거에서 지역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성산의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특별자치도 도지사는 외교와 국방을 제외한 권한을 행사하는 막중한 권한을 갖게 되는데 이를 효과적으로 견제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재윤 국회의원, 진철훈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오옥만 열린우리당 전국 여성부위원장, 고윤섭 제주도당 노인위원장, 신상순 오현고등학교 총동창회장 등 지역인사, 당관계자,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와 관련한 기사는 후보자측에서 보도자료 등에 의한 공식 보도요청이 있을 경우에 우선 취재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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