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김병호)이 47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따슴어머니독서회 시화작품과 2010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추천도서를 4월 12일부터 4월19일까지 전시한다.
시화 전시는 구좌읍 지역주부들로 구성된 글따슴어머니독서회의 창작시를 시화작품화한 20점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 작품들은 여자, 아내, 어머니, 며느리로서 여러 가지 사회적 역할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사회의 여자로서 느끼는 일상의 모습이다.
추천도서 전시는 2010년 1년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에서 월단위 분야별로 추천한 일반, 아동, 청소년 도서 240책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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