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12~14일 읍면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주역사문화 바로알기 교육을 한다.
이 교육은 동북아 해양문명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던 제주의 역사가 변방 또는 고립과 단절의 역사로 왜곡되어져 왔던 것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립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박찬식 전문강사의 ‘제주역사문화 바로알기’ 란 주제로 제주시 관내 읍면동별 지역지도자와 지역주민 1100여명에게 설문대여성문화센터를 비롯한 각 읍면 지역별로 분리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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