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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사 지지도, '김태환-현명관-진철훈-김호성' 순
제주지사 지지도, '김태환-현명관-진철훈-김호성' 순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6.04.15 10:3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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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제주방송총국, 12-13일 도민 1006명 대상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이 경선으로 제주도지사 후보를 선출한 이후 첫 실시한 KBS여론조사결과 무소속의 김태환 제주도지사, 한나라당의 현명관 예비후보, 열린우리당의 진철훈 예비후보, 무소속의 김호성 예비후보 순의 지지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보도에 따르면 KBS 제주방송총국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민 1006명으로 대상으로 제주도지사 후보 4명을 놓고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지도에서는 무소속 김태환 제주도지사가 29.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한나라당 현명관 후보 22.2%, 열린우리당 진철훈 후보 19%, 무소속 김호성 후보 0.1% 순이다.

부동층은 29.5%로 조사됐다.

제주도지사 당선 가능성에 대해서는 김태환 후보 23.9%, 현명관 후보 18.2%, 진철훈 후보 11.6%, 김호성 후보 0.5%, 무응답 45.8%로 나왔다.

지역별 후보 지지도에서는 김태환 지사가 4개 시.군에서 모두 지지도 1위를 차지했는데, 서귀포와 남제주군에서자신의 평균지지율보다 높게 나왔다.

진철훈.현명관 후보는 모두 제주시 지역 지지율이 자신의 평균 지지율보다 높았다.

남.녀 성별 후보 지지도에 있어서는 김태환 지사가 여자보다는 남자에서 더 많은 지지를 얻은 반면 다른 경쟁 후보들의 경우 남.녀간의 지지도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지지도에서는 진철훈 후보가 20대와 30대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지지를 얻었고, 현명관후보는 50대에서, 김태환 지사는 3-40대와 60세 이상 유권자로부터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직업별 후보 지지도를 보면 1차산업과 자영업에서는 김태환 지사, 전업주부와 대학생들은 현명관 후보, 블루칼라와 화이트칼라에서는 진철훈 후보의 지지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제주방송총국이 여론조사 기관인 미래조사연구소와 제주지방자치학회에 공동으로 맡겨 이틀간 19세 이상 제주도민 1006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방식으로 설문조사한 것이며, 신뢰도 95%에 표본오차는 ±3.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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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녁의 하늘 2006-04-15 14:58:06
김호성 후보님, 힘내세요.
성원을 보냅니다.
용기 잃지마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