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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지역 여행업체 일제점검 추진
서귀포시 지역 여행업체 일제점검 추진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1.04.01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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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여행업에 대한 민원 발생을 없애고, 건전한 여행업 육성을 위해 상반기 일제 지도검점을 벌인다.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로, 중점 지도점검 사항은 무등록 여행업체, 무단 휴·폐업, 대표자 및 사업자 소재지 변경 미신고, 계약위반, 보증보험 미가입 등 부실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서귀포시에 등록된 여행업체는 모두 50곳으로, 지난해는 여행사 등록증을 비치하지 않은 2곳을 현지 시정조치하도록 하고, 폐업을 신고하지 않은 1곳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내렸다.

서귀포시는 아울러 전국적으로 온라인 여행 피해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무등록 통신판매(인터넷)도 중점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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