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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사무관 울트라마라톤 5년 연속 완주
이지훈 사무관 울트라마라톤 5년 연속 완주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1.03.29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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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청 스마트그리드과 이지훈 사무관.
제주도청 스마트그리드과의 이지훈 사무관이 제주도민 최초로 5년 연속 울트라마라톤을 완주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지훈 사무관은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제주도 전역에서 열린 2011년 제주 IAU 100km 아시아선수권 대회 및 제10회 제주국제울트라마라톤 대회 200km 종목에 참가, 제한시간인 32시간내에 완주했다.

이지훈 사무관은 지난 2007년부터 이 대회에 출전, 매년 200km에 도전해 도민 최초 제주일주 200km 5년 연속 완주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대회에 참가한 이지훈 사무관은 별도 제작한 ‘스마트그리드 제주의 미래다’ 등의 홍보 문구를 가슴에 달고 뛰는 열정을 과시했다.

또한 올해 대회엔 보건환경연구원 이동건씨, 수자원본부 한경용씨가 100km 부문에, 감사위원회 소속 변영선씨가 한라산 50mile 부문에 도전해 완주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이 주최·주관했으며, 17개국 387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레이스를 펼쳤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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