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운영)은 지난 18일에 홈플러스 서귀포점에서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제주아동의 밝은 미래를 위한 사진전을 비롯하여,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포하고 아동학대 신고전화(1577-1391)를 홍보했다.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제주도 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려 아동지킴이서명운동에도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도록 독려했고, 아동권리와 학대에 대한 인식을 재고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의 권익을 보호하고 아동이 행복하고 건전하게 성장 할 수 있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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