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가 제주 7대 자영경관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계획에 수립했다.
제주지사는 공단 본부 및 24개 지부/지사로 '인터넷 투표 인증서 갖기 운동' 등을 전개한다. 또한 필리핀 등 15개국 EPS센터와 현지 유관기관으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지사는 전화 또는 인터넷 투표 실시결과를 4월 20일 열리는 제31회 제주특별자치도지방기능경기대회 개회식 때 도청 측에 전달할 예정이며, 현재 수행하고 있는 평생능력개발, 국가자격검정사업, 외국인고용지원사업의 내․외부 고객과 함께 회의 진행 시 전화투표 이벤트를 실시해 투표 분위기를 살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는 올해 연말 입주를 목표로 도민을 위한 평생학습장 및 新청사를 행정타운 내 건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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