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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탑동 해상서 발견 女 변사체 신원 확인
제주시 탑동 해상서 발견 女 변사체 신원 확인
  • 김진규 기자
  • 승인 2011.03.15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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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제주시 탑동 방파제 앞 80M 해상에서 발견된 변사체의 신원이 확인됐다.

해경 조사결과 발견된 시신의 신원은 지난 9일 가출 신고됐던 김모씨(54.여.제주시 용담동)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의 시신은 15일 오전 7시25분경 제주시 탑동 소재 모 호텔 투숙객 A씨가 해상에서 변사체로 보이는 물체가 표류중인 것을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현장으로 출동해 변사체를 인양, 제주항에 대기 중이던 형사계에 인계했다. 발견당시 김씨는 나체 상태여서 신원확인이 어려웠으나, 도내 가출인을 조사한 결과 김씨의 신원을 최종 확인했다.

해경과 형사계는 가족 등을 상대로 가출 경위를 조사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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