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기상청은 4일 밤을 기해 남해서부 먼바다와 제주도 서부 앞마다,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 풍랑주의보를 예비특보를 발효 항해 및 조업 중인 선박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오늘 밤에 제주도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될 가능성이 있어 앞으로의 기상상황에 유의해야 하겠다며 시설물 및 농작물 관리와 함께 운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또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산간지방에는 최고 20cm의 많은 눈이 해안지역에도 최고 5cm의 눈이 올 것으로 보이며 이번 추위는 오는 6일부터 서서히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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