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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향토음식, 우리가 이어가요"
"고유 향토음식, 우리가 이어가요"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6.04.12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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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주군, 12일 향토음식 전승 교육

우리 고유의 향토음식에 대한 관심이 날로 더해지고 있다.

남제주군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실에서 향토음식연구회원 56명이 참가한 가운데 '향토음식 전승교육'을 실시한다.

남제주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향토음식의 제조기술을 보전하고 체계적인 전수를 도모한다.

아울러 남제주군의 특산물을 이용한 향토음식개발 및 이를 활용한 관광자원화를 꾀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에는 생활지도사 김정숙씨의 지도로 폐백상 모둠튀김만들기에 이어 한윤아 생활지도사의 삼색과즙만들기(당근.녹차.감귤)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 오정자 향토음식연구회장의 2006 서울세계관광음식박람회 참가(의례전통음식분야) 사례발표를 통해 우리 음식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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