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상에 세워둔 오토바이를 절취한 10대 청소년이 경찰에 입건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7일 김모군(18)를 절도 및 무면허운전 혐의 등으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6일 밤 11시 30분께 제주시 삼도일동 전농로 소재 A씨의 집앞에 세워진 125CC오토바이를 오토바이 절취용열쇠 속칭 '딸키'를 이용해 절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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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상에 세워둔 오토바이를 절취한 10대 청소년이 경찰에 입건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7일 김모군(18)를 절도 및 무면허운전 혐의 등으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6일 밤 11시 30분께 제주시 삼도일동 전농로 소재 A씨의 집앞에 세워진 125CC오토바이를 오토바이 절취용열쇠 속칭 '딸키'를 이용해 절취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