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1일 재래시장 내 판매점을 돌며 금품을 훔친 강모씨(33.주거부정)를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0시30분께 제주시 일도1동 소재 동문시장 내 모 농.수산물 판매점 3곳의 셔터문 자물쇠를 절단기로 자른 후 침입, 8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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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1일 재래시장 내 판매점을 돌며 금품을 훔친 강모씨(33.주거부정)를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0시30분께 제주시 일도1동 소재 동문시장 내 모 농.수산물 판매점 3곳의 셔터문 자물쇠를 절단기로 자른 후 침입, 8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