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4일 고스톱을 치다 사소한 말다뚬 끝에 소주병을 휘둘러 상해를 입힌 이모씨(54)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씨는 지난달 11일 밤 11시께 제주시 소재 내연녀 김모씨(54.여)의 집에서 유모씨(46)와 고스톱을 치다가 말다툼을 벌이다 유씨가 이씨의 얼굴을 2차례 폭행한 것에 격분, 깨진 소주병으로 유씨의 얼굴에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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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4일 고스톱을 치다 사소한 말다뚬 끝에 소주병을 휘둘러 상해를 입힌 이모씨(54)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씨는 지난달 11일 밤 11시께 제주시 소재 내연녀 김모씨(54.여)의 집에서 유모씨(46)와 고스톱을 치다가 말다툼을 벌이다 유씨가 이씨의 얼굴을 2차례 폭행한 것에 격분, 깨진 소주병으로 유씨의 얼굴에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