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께 남제주군 성산읍 수산리 서성로 도로확장 공사장 인근에서 감귤장사를 하던 장모씨(53.여.성산읍 고성리)가 최모씨(34)가 몰던 로드 롤러 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장사를 하던 장씨가 "시끄럽다"며 항의를 하던 중 후진 하던 로드 롤러 차량에 치여 숨진 것으로 보고 최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일 오전 10시께 남제주군 성산읍 수산리 서성로 도로확장 공사장 인근에서 감귤장사를 하던 장모씨(53.여.성산읍 고성리)가 최모씨(34)가 몰던 로드 롤러 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장사를 하던 장씨가 "시끄럽다"며 항의를 하던 중 후진 하던 로드 롤러 차량에 치여 숨진 것으로 보고 최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