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10:04 (토)
오충진 예비후보, 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현판식
오충진 예비후보, 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현판식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6.04.09 2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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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31일 실시되는 제4회 전국도시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선거에 제23 선거구(서귀포시 서홍동, 대륜동)에서 출마하는 열린우리당 오충진 예비후보(서귀포시 시의원)가 8일 오후 4시 서귀포 신시가지 서귀포 시청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오충진 예비후보는 기초의원 4년간의 의정활동을 술회하며 지역주민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필승의 의지를 다지는 말을 시작으로 "서귀포시 혁신도시 건설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같은당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재윤 의원과 함께 힘을 합쳐 혁신도시에 특목고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산하기관으로 스포츠 담당국을 신설하여 월드컵경기장에 스포츠전담국을 유치 서귀포시 경제를 활성화시킴은 물론 스포츠 파라다이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공약했다.

오 후보는 참여와 자치를 실천하는 혁신 일꾼으로서 변화와 개혁을 주도하고 주민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진정한 서민들의 대변자가 될 것임을 약속했다.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와 관련한 기사는 후보자측에서 보도자료 등에 의한 공식 보도요청이 있을 경우에 우선 취재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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