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3 17:06 (화)
김명만 예비후보, 8일 도남동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김명만 예비후보, 8일 도남동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6.04.09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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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31일 실시되는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에서 제5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을)에서 출마하는 무소속의 김명만 예비후보 8일 오후 2시30분 도남동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명만 예비후보는 "우리 사회는 IMF 이후의 경제한파가 아직까지도 우리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는 현실에서 제주지역의 청정 무공해 1차산업 상품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더 나아가 청정 제주를 널리 전파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는 특별자치도라는 역사적인 출발점에 서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는 출발부터 주민이 의견과 참여가 존중되고 보장되는 제도적 장치가 뒷받침 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주민들 곁에서 항상 함께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새롭게 출발하는 이 시점에서 모든 부문에 변화.개혁해야 하며, 주민에게는 희망을 안겨줘야 한다"며 좋은게 좋다는 타협정치는 과감히 타파하고 변화속에 희망을 주는 참여정치시대의 선봉이 될 것이며, 소외도고 힘없는 서민들의 참 대변인이 되고자 한다"고 다짐했다.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와 관련한 기사는 후보자측에서 보도자료 등에 의한 공식 보도요청이 있을 경우에 우선 취재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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